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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함께 가는 살맛나는 세상 Vol.79 / 06 나누면커지는기쁨<커브스목동클럽>

커브스 목동클럽을 직접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보았는데요, 이용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커브스 목동클럽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 내에 이렇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나눔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소중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저희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커브스 목동클럽과의 관계가 잘 지속되어서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형성하고 이웃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특별한 기부, 의미 있는 나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신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커브스 목동클럽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커브스 목동클럽은 여성전용헬스장인데요. 저희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여성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께서도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주신답니다. 시설 운영시간에 시간과 장소를 나누어 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너무도 감사한 일이죠. 커브스 목동점을 이용하시는 저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분들 또한 대부분 초기 멤버들로 오랫동안 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데요. 특별히 인터뷰를 통해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경미입니다.(이경미) 이수진입니다.(이수진) 남효정입니다.(남효정) 저는 박소현이라고 해요.(박소현) 이은혜입니다. 하하하(이은혜)
2. 커브스에 다닌지 얼마나 되었나요?
- 음... 기억은 안 나는데, 예전부터 다녔어요.(이경미) 잘 생각 안나요.(이수진) 오래된 것 같아요.(남효정)
3. 커브스의 제일 좋은 점을 알려주세요.
- 대표님이 좋아요.(박소현) 운동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아요.(이경미) 음악에 맞춰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이은혜)
4. 어떤 운동이 제일 재미있나요?
- 앉아서 하는 다리운동이요.(이경미) 저는 30초 걷기요. 걷기가 끝나면 크게 ‘이동할게요’라고 외칠 수 있어요.(박소현) 음... 다 재미있어요.(이수진) 음악이 신이 나서 계속 춤추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헬스장에서 운동 하는게 즐거워요(이은혜)
5. 내년에 꼭 이루고 싶은 운동이나 계획이 있다면요?
- 운동을 잘하게 돼서 일일선생님을 하고 싶어요.(박소현) 열심히 해서 살 빼고 싶어요.(이경미) 헬스장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해 질거에요.(남효정)
6. 소식지를 읽는 주민분들께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 커브스 선생님들과 대표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다니고 싶어요.(이수진) 복지관 선생님과 함께 올 수 있어서 좋아요. 많이 오세요. 하하(남효정) 커브스에 오면 다 여자분들이 계셔서 좋아요.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이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