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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외국인센터] 법무부 지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현판식



3월 18일(금) 14시에는 운영기관을 대표하여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법무부 지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현판식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관계자 및 참여자, 서울출입국 사회통합프로그램 자문위원, 결혼이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 교육과정의 개강과 운영기관으로서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일정시간 이수하는 경우에 국적취득과정에서 필기시험 면제 등 편의를 제공하고 한국사회에 보다 빨리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2011년 운영기관으로 전국 총 150개, 서울지역 총 15개소가 선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