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팀] 우리동네 텃밭생활 주민 교류 활동 '여름 한가득, 상추 한가득'

안녕하세요~ 목동팀입니다.

날이 무더워지는 여름, 지난 6월 24일에 우리동네 텃밭생활 주민교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 텃밭 상추, 치커리들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이에 상추를 수확하고, 수확물들로 맛있는 상추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주민분들의 손맛으로 만든 비빔 양념, 집에서 가져온 고추 장아찌, 오이와 콩나물 등을 함께 넣어 다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확해 온 치커리는 같은 동네에 사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포장하여 나눠드리기도 했습니다.

우리동네 텃밭생활은 긴 장마기간을 보내고, 재정비 후 가을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