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 다문화가정아동 이중언어지원사업 "네트워크회의"

지난 8월 29일, 다문화가정아동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 권역 기관의 네트워크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거점기관인 서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급기관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 각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상반기동안 진행되었던 각 기관의 사업내용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하반기동안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지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점, 긍정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할지 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모든 기관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계셨고, 거점기관인 저희 사업 또한 함께 공유하며 각 기관의 정보력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신목종합사회복지관까지 먼 발걸음 해주신 각 협력기관 참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