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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 외국인근로자 나들이
2012.11.15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1일 일요일, 저희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및 거주외국인을 위한 “우리는 한가족-다양한 우리가 함께하는 신나는 행복 나들이”로 잠실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평일에 고된 노동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이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황금 같은 일요일을 나들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잠실역에 나와 주셨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내내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외국인근로자분들이 신나고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한 저희 직원들도 덩달아 힘이 났습니다. 늘 어느 곳에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유쾌하게 즐길 줄 아는 우리 양천인들의 진가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관람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메뉴는 한식의 대표 음식 비빔밥이었는데요. 매운 한국 음식도 맛있게 잘 먹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센터에 대한 소속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쁘고 힘든 주말에 참석해 주신 외국인근로자 및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1일 일요일, 저희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및 거주외국인을 위한 “우리는 한가족-다양한 우리가 함께하는 신나는 행복 나들이”로 잠실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평일에 고된 노동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이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황금 같은 일요일을 나들이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잠실역에 나와 주셨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내내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외국인근로자분들이 신나고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한 저희 직원들도 덩달아 힘이 났습니다. 늘 어느 곳에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유쾌하게 즐길 줄 아는 우리 양천인들의 진가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관람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메뉴는 한식의 대표 음식 비빔밥이었는데요. 매운 한국 음식도 맛있게 잘 먹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센터에 대한 소속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쁘고 힘든 주말에 참석해 주신 외국인근로자 및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