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양천구청 다문화가정통합지원사업 - 지구촌음식Festival
2012.12.26

지난 12월 21일에는 양천구청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정통합지원사업인 "다정다감" 지구촌 음식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은 동지날이기도 하여 한국 전통 풍습을 따라 동지 팥죽을 만들어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정에 나누어 주었는데요. 많은 결혼이주여성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오목교 일대 거리로 나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이웃들에게 한국 팥죽과 떡, 베트남 열대과일칩, 필리핀 망고, 일본 스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복지관 직원들과 결혼이주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지구촌음식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였는데요.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에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음식을 전달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끼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사회와의 통합에 기여하였고, 지역 이웃들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 공경, 이웃 사랑’이라는 양천구의 슬로건을 바로 실천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행사에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21일에는 양천구청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정통합지원사업인 "다정다감" 지구촌 음식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은 동지날이기도 하여 한국 전통 풍습을 따라 동지 팥죽을 만들어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정에 나누어 주었는데요. 많은 결혼이주여성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오목교 일대 거리로 나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이웃들에게 한국 팥죽과 떡, 베트남 열대과일칩, 필리핀 망고, 일본 스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복지관 직원들과 결혼이주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지구촌음식 축제에 즐겁게 참여하였는데요.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에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음식을 전달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끼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은 지역사회와의 통합에 기여하였고, 지역 이웃들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 공경, 이웃 사랑’이라는 양천구의 슬로건을 바로 실천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행사에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