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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1차 지역사회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13.07.01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 '공예로 만드는 여성장애인감동스토리'(예감)> 6월 26일(수 )예감 1차 지역사회재능기부활동이 삼성 경로당에서 있었습니다. 예감 공예교실 중 비누공예교실 참여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천연비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이 직접 비누베이스를 자르고 녹이고 분말을 첨가하여 장미꽃, 나비 등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비누를 완성하였답니다. 비누가 굳는 동안에는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성한 비누는 POP자격증반 이용자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경로당 3개소(삼성, 구십, 만수)에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예쁜 비누와 POP작품을 기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용자들이 그 동안 공예교실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하여 본인의 재능을 펼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인 어르신들과 교류함으로써 공강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 '공예로 만드는 여성장애인감동스토리'(예감)> 6월 26일(수 )예감 1차 지역사회재능기부활동이 삼성 경로당에서 있었습니다. 예감 공예교실 중 비누공예교실 참여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천연비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이 직접 비누베이스를 자르고 녹이고 분말을 첨가하여 장미꽃, 나비 등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비누를 완성하였답니다. 비누가 굳는 동안에는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성한 비누는 POP자격증반 이용자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경로당 3개소(삼성, 구십, 만수)에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예쁜 비누와 POP작품을 기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용자들이 그 동안 공예교실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하여 본인의 재능을 펼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인 어르신들과 교류함으로써 공강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