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랑의 도복나누기’

3월 4일(금) 신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사랑의 도복나누기’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주태권도와 광명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신목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에게 12벌의 도복과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배웠던 이용자들은 우주태권도와 광명청년회의소 회원들의 귀한 나눔을 통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몸에 딱 맞는 도복을 선물 받고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멋진 도복을 입고 여태까지 배워온 태권도 기본기 시범과 힘찬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고 반짝 반짝 빛나는 금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이용자들은 마치 태권도 선수가 된 것 같았습니다.^ ^ 매주 금요일, 직접 시설에 달려오셔서 이용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시고 매번 이용자들에게 간식도 챙겨주시는 우주태권도 이재한 관장님과 도복과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신 우주태권도, 광명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