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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다재다능" 부모자조모임
2013.05.30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아동 이중언어 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 다재다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 부모들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회 부모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자조모임이 부모들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모임이었다면 지난 5월 25일(토)에 실시된 두번째 자조모임에서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클레이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다재다능" 참가 가족들의 전체적인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다양한 색을 섞어 기발한 모양으로 액자를 꾸미고 엄마들도 아이처럼 신이난 모습으로 자녀와 함께 모양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 소감나누기 시간에서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활동을 숙제로 내줄 때 소재와 방법을 잘 몰라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쉽고 저렴한 만들기 재료를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번달부터 이중언어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다른 가족들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얼굴도 익히고 아이도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 더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전해졌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찍은 즉석사진을 손수 만든 액자에 넣고 뿌듯한 표정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재다능"에서는 자조모임외에도 이중언어수업, 부모교육, 교사교육, 네트워크회의 등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정체성 확립과 모아 상호작용의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아동 이중언어 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 다재다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 부모들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회 부모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자조모임이 부모들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모임이었다면 지난 5월 25일(토)에 실시된 두번째 자조모임에서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클레이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다재다능" 참가 가족들의 전체적인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다양한 색을 섞어 기발한 모양으로 액자를 꾸미고 엄마들도 아이처럼 신이난 모습으로 자녀와 함께 모양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 소감나누기 시간에서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활동을 숙제로 내줄 때 소재와 방법을 잘 몰라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쉽고 저렴한 만들기 재료를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번달부터 이중언어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다른 가족들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얼굴도 익히고 아이도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 더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전해졌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찍은 즉석사진을 손수 만든 액자에 넣고 뿌듯한 표정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재다능"에서는 자조모임외에도 이중언어수업, 부모교육, 교사교육, 네트워크회의 등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정체성 확립과 모아 상호작용의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